반짝이는 워터멜론은 2023년 9월 25일부터 tvN에서 방영 중인 판타지, 청춘, 성장, 로맨틱 코미디, 음악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총 16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
줄거리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은 가족 중 유일한 청인인 아빠와 엄마를 위해 집안의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지만, 가끔 자신만 홀로 가족과 다른 세계에 살고 있다는 사실이 외롭고 부담스럽다.
어느 날, 은결은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날, 비바뮤직에서 흘러나오는 슬픈 노래에 이끌리게 되고, 악기점 주인 할아버지를 만나 기타를 배우게 된다. 운명처럼 음악의 세계에 빠져들며 천재성을 발휘하는 은결!
그러던 중, 은결은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수상쩍은 청춘들과 함께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등장인물 출연진
- 은결 (려운 분)
-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 소년
-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났지만,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음
- 이찬 (최현욱 분)
- 명랑만화를 찢어발기고 나온듯한 18세 청춘
- 은결과 함께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게 됨
- 청아 (설인아 분)
- 선천적 청각장애인인 고등학생
- 은결의 짝사랑 상대
- 유이 (신은수 분)
- 은결의 절친이자 밴드 '워터멜론 슈가'의 멤버
특징
- 미국 영화 <코다>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
-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촬영
- tvN, TVING, 라쿠텐 비키, Viu, 프라임 비디오, IQIYI 등에서 스트리밍
- 15세 이상 시청가 (주제, 언어, 모방위험)
관전 포인트
-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
- 음악을 통해 성장하고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
-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 라이징 스타들의 연기
추천 시청자
- 청춘 드라마를 좋아하는 시청자
- 음악을 좋아하는 시청자
- 코다에 관심이 있는 시청자
코다
코다(CODA)는 청각장애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비장애인 자녀를 뜻하는 말입니다. 코다라는 말은 "Children of Deaf Adults"의 약자로, 1960년대 미국에서 처음 사용되었습니다.
코다는 청인 문화와 농인 문화 양쪽 모두에 속해 있기 때문에 정체성 혼란을 겪기 쉽습니다. 청인 문화에 속해 있기 때문에 청인들과 소통하기 쉽지만, 농인 문화에 속해 있기 때문에 농인 부모와 의사소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코다는 청인과 농인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코다는 청인에게 농인 문화에 대해, 농인에게 청인 문화에 대해 알려줄 수 있습니다. 또한, 코다는 청인과 농인 간의 갈등을 중재하는 역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코다의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청인 부모와 농인 부모를 모두 둔다.
- 청인 문화와 농인 문화 양쪽 모두에 속해 있다.
- 청인과 농인 간의 의사소통을 도와준다.
코다는 청각장애인의 삶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코다는 청각장애인이 사회에 참여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다에 대한 인식은 최근 들어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코다를 단순히 청각장애인 부모의 자녀로만 인식했지만, 최근에는 코다의 정체성과 역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코다의 삶의 질 향상과 청각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코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코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며, 코다의 목소리를 듣고, 코다의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