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H4 대신 브리츠 BT-3000 을 구매한 이유와 사용 후기 리뷰

브리츠 bt-3000


브리츠 BT3000은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이 장점인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40mm 크기의 네오디뮴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선명한 고음과 묵직한 중저음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최대 30시간의 사용 시간을 지원하여 장시간 음악 감상이나 통화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장점

  • 가벼운 무게 (168g)로 장시간 착용해도 부담이 없음
  • 편안한 착용감으로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음
  • 최대 30시간의 사용 시간을 지원


단점

  • 가볍게 음악을 듣기 좋으나, 전문적인 음악감상용으로는 부족함
  • 번들 제공하는 3.5mm 케이블 길이가 짧음


사용 후기 리뷰

개인적으로 유무선 겸용 헤드폰을 찾고 있었습니다.

저녁이나 새벽에 PC 작업을 하면서 사용할 때는 유선으로 이용하고,

태블릿으로 블루투스 연결하여 넷플릭스 감상용으로 이용하려고 했습니다.

가볍게 운동하거나 산책 등 외출할 때 이용하기 위해 가벼운 제품을 찾았습니다.


음질은 너무 기대감만 높지 않다면,

막굴리기 적당합니다.

개인적으로 컴퓨터에 연결해서 들을 때는

이퀄라이저로 조절해서 들으면

음악도 들을만 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에 FXSOUND 프로그램이 무료로 풀렸는데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프리셋으로만 들어도

음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fxsound 다운로드

https://www.fxsound.com/


조금 아쉬운 점은 3.5mm 케이블 길이가 너무 짧습니다.

번들로 제공하는 케이블은 대략 1m 보다 짧은데

저는 집에 킨 긴 3.5mm 케이블이 있어서 상관은 없었지만,

유무선용으로 구매하려는 분들은

케이블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넉넉하게 2m 정도의 길이의 3.5mm 케이블이 있다면,

PC 환경에서 이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착용감은 생각보다 좋습니다.

다른 헤드폰은 오래 사용하면

귀 주변이 압박되거나 압박이 느껴졌는데

편안하고 압착도 적당하면서 귀가 아프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필요없어서

QCY H4 제품은 선택지에서 제외했습니다.

무게(290g) 차이가 큰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122g 차이라 생각보다 부담이 큰 것이 브리츠 제품을 선택한 이유였습니다.


지인이 구매한 H4 를 사용해봤는데

음질은 H4 가 더 좋은 것 같다고 느꼈고

가격도 저렴했고 노이즈캔슬링을 지원하지만

무거웠습니다.

배송도 직구나 구매대행을 해야해서 2주 정도 걸리는 점도 고려해야 했습니다.


브리츠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가볍고 쿠팡이나 네이버 이용 시 다음 날 바로 받아볼 수 있는 점이 컸습니다.


참고해서 구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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