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 출시 정보 : 김윤종 총괄 디렉터 작품(던파 사이퍼즈 나이트워커)

빌딩앤파이터는 에이스톰이 개발하고 넥슨이 유통하는 액션 MORPG 모바일 게임입니다. 대한민국에 실제로 존재하는 지역 및 랜드마크들과 연동되며, GPS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위치에 따라 게임의 콘텐츠가 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게임 정보

현실 세계와 연동되는 게임 플레이: 대한민국 전역에 있는 빌딩과 랜드마크를 직접 방문하여 점령하고, 다른 유저와 전투를 벌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캐릭터와 부하: 50종 이상의 캐릭터와 부하를 수집하고 육성하여 자신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액션과 그래픽: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한 뛰어난 그래픽과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빌딩앤파이터는 2023년 4분기 중 출시 예정입니다. 현재 사전 등록이 진행 중이며, 사전 등록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다양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원래 이름은 "건파이트 맨션"이었으나 2022년 7월 6일 "빌딩앤파이터"로 변경되었다.
2022년 7월 6일 알파 테스트, 2022년 11월 2일부터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다.
GPS를 통해 현실 속 실제 빌딩과 랜드마크 등을 두고 유저 간 경쟁을 벌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직접 방문한 지역을 점령하며 빌딩이나 랜드마크를 소유하고 있는 다른 유저와 격돌해서 소유권을 강탈하거나 사수할 수 있다.
빌딩 점령을 통해 확보한 재화로 각기 다른 외형과 능력을 가진 캐릭터 50종과 부하를 모을 수 있다.
향후 클랜전,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
김윤종 총괄 디렉터의 코멘터리 영상에 따르면 BNF의 시간대는 에이스톰의 전작인 최강의 군단 이후의 스토리로, 모종의 이유로 최강의 군단 당시 활동했던 선수들이 현대의 지구로 넘어와서 펼치는 이야기이다.
또한 12세 이용가를 지향했던 최강의 군단이나 나이트 워커와는 달리 성인층을 타겟 유저들로 삼아 제작되었기 때문에 대사나 표현의 수위도 높아졌으며, 게임의 핵심 컨텐츠가 현실의 지역 점령과 자신만의 세력 육성인 만큼 게임의 스토리도 조직과 조직간의 암투를 겪는 마피아와 갱스터를 다루는 범죄물의 느낌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빌딩앤파이터는 출시 후에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가 추가될 뿐만 아니라, 글로벌 출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액션 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윤종 총괄 디렉터는 방대한 세계관을 세세하게 짜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 사이퍼즈, 최강의 군단 등 그의 게임들은 모두 복잡하고 매력적인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윤종 총괄 디렉터는 손맛이 뛰어난 액션 게임을 기획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게임들은 모두 시원시원한 액션과 타격감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