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게임즈 3분기 실적과 신작 게임 및 신사업 : Funtastic Slots, Cash me out Bingo, iGaming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 전망

더블유게임즈는 3분기 매출액 1,429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시장 예상치(매출 1,480억원, 영업이익 472억원)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0.7%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10.6%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 매출은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지만, 웹 거래액 감소가 영향을 미쳐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작게임 및 신사업

1. 소셜카지노 신작 'Funtastic Slots'


Funtastic Slots는 캐나다, 호주, 영국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런칭을 진행하고 있다. 소프트런칭은 정식 출시 이전에 일부 국가에서 게임을 미리 선보여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다. Funtastic Slots는 현재 트래픽 리텐션 테스트와 게임성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Funtastic Slots는 기존의 소셜카지노 게임과 달리 슬롯머신, 룰렛, 블랙잭 등 다양한 게임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양한 테마와 게임 방식을 제공하여 이용자의 취향에 맞게 게임을 선택할 수 있다.

Funtastic Slots가 정식 출시되면 더블유게임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스킬게임 'Cash Me Out Bingo'

Cash Me Out Bingo는 빙고 게임에 스킬 요소를 결합한 게임이다. 빙고 게임은 운이 중요한 요소지만, Cash Me Out Bingo는 빙고 카드 배치, 숫자 선택 등에서 이용자의 전략과 판단력이 요구된다.

Cash Me Out Bingo는 현재 리뉴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리뉴얼 작업이 완료되면 Braintree를 통한 신용카드 결제가 가능해지며, 글로벌 런칭도 예정되어 있다.

Cash Me Out Bingo는 국내에서 인기를 끌었던 빙고 게임의 글로벌 버전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3. iGaming 사업

iGaming은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카지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사업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슈퍼네이션 인수를 통해 iGaming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다. 슈퍼네이션은 미국, 캐나다, 유럽 등에서 iGaming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다.

더블유게임즈는 슈퍼네이션 인수를 통해 iGaming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해외 시장에서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블유게임즈의 신작 게임과 신사업은 아직 초기 단계에 있지만,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신작 게임과 신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더블유게임즈의 기업 가치는 크게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투자 포인트

  • 신작 게임/신사업의 성장 가능성
  • 안정적인 실적 기반
  • 저평가된 주가


투자 리스크

  • 신사업의 성공 여부
  • 글로벌 경기 침체
  • 경쟁 심화


더블유게임즈는 안정적인 실적 기반과 저평가된 주가를 바탕으로 투자 매력이 높은 종목으로 판단된다. 신게임/신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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