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배터리 교체 : 가격 차이와 장단점
구분 | 가격 | 장점 | 단점 |
DIY | 약50,000원 | 수리비가 가장 저렴함 원하는 시간에 수리 가능 수리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음 |
기술이 필요함 수리 과정에서 맥북이 손상될 수 있음 A/S 보증이 없음 |
사설수리 | 약150,000원 ~ 250,000원 | 기술이 필요 없음 비교적 빠른 시간에 수리 가능 A/S 보증이 있음 |
수리비가 DIY 보다 비쌈 A/S 품질이 공식 AS보다 떨어질 수 있음 |
공식 AS | 약250,000원 ~ 350,000원 |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리 방식 A/S 품질이 가장 우수함 A/S 보증이 가장 길음 |
수리비가 가장 비쌈 수리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림 |
오래 쓴 맥북 프로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면서 배터리 교체에 대해 찾아본 정보를 정리해봣습니다.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전해질이 기화되면서 부피가 팽창한 것이라 수리는 불가능 하고 새배터리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맥북이 오래 되긴 했지만, 용도가 가끔 필요한 코드 작성, 웹서핑, 간단한 문서 작업, 유튜브 시청 등 크게 고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아서 업그레이드까지는 당분간 필요 없어서 배터리만 교체하는 것을 생각 중 입니다.
DIY
DIY는 가장 저렴한 방법이지만, 기술이 필요하고 수리 과정에서 맥북이 손상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A/S 보증이 없기 때문에, 수리 후에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기종에 맞는 배터리를 주문하고 배터리를 교체하면 됩니다.
유튜브에 배터리 교체 영상을 검색 후 참고하면 도움이 됩니다.
최신 기종은 국내 쇼핑몰에서 구할 수 있고, 구형 모델은 알리익스프레스 같은 중국 사이트를 이용해야 합니다.
보통 배터리와 배터리를 교체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을 동봉하는데 제품 구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사설 수리
사설 수리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비교적 빠른 시간에 수리가 가능합니다.
또한, A/S 보증이 있기 때문에, 수리 후에도 문제가 발생할 경우 AS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리비가 DIY 보다 비싸고 A/S 품질이 떨어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식 AS
공식 AS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리 방식이며, A/S 품질이 가장 우수합니다.
또한, A/S 보증이 가장 길기 때문에, 수리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리비가 가장 비싸고 수리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맥북 배터리 교체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는 사용자의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수리비를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면 DIY를,
기술이 없거나 빠른 수리가 필요하다면 사설 수리를,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수리를 원한다면 공식 AS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북 일부 모델에서는 배터리 결함으로 인해 무상 교체를 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자신의 모델이 이에 해당하는지 조사해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