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머티리얼즈 폐배터리 사업 주요 내용
사업 개요
- GS건설의 100% 자회사로, 2020년 설립
-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을 영위
사업 현황
- 경북 포항에 연간 1만톤 규모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건설 중
- 2023년 상업생산 예정이었으나, 내년 하반기로 연기
재무적 투자자 확보
- 최근 사모펀드운용사 제네시스PE로부터 950억원 규모 유상증자 유치
- 제네시스PE 지분율 약 22% 확보
사업 전망
- 전기차 보급 확대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 전망
- 에너지머티리얼즈가 GS건설 신사업의 한 축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주요 이슈
사업 축소·지연
- 초기 계획은 연간 2만톤 규모 공장 건설이었으나, 1만톤으로 축소
- 2023년 상업생산 예정이었으나, 내년 하반기로 연기
재무적 투자자 확보
- 재무적 투자자 확보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본격화 기대
전기차 보급 확대
- 전기차 보급 확대로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성장 전망
향후 전망
에너지머티리얼즈의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GS건설의 수익 다각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사업 축소·지연 등과 같은 이슈를 어떻게 극복할지가 관건입니다.
에너지머티리얼즈는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준공과 함께 폐배터리 수거·처리 네트워크 구축에도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GS건설의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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