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의대 정원 확대 이슈가 도마 위에 올라왔습니다.
의료업계 평균 보수를 보면,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 > 약사 > 간호사
순으로 높았습니다.
의사 중에서는 개업의의 보수가 봉직의 대비 높았습니다.
전문 분야 별로 차이도 컸습니다.
소위 돈을 많이 버는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차이는 약 3억 8천만원 정도 입니다.
최근의 여론조사에서도
의대 정원 확대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중이 80%를 넘었는데
더 큰 갈등으로 이어지기 전에 의사 집단과 정부 간 협의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의료 업계 평균 보수
- 의사: 2억 3070만 원
- 봉직 의사: 1억 8539만 원
- 개원 의사: 2억 9428만 원
- 치과의사: 1억 9489만 9596원
- 한의사: 1억 859만 9113원
- 약사: 8416만 1035원
- 한약사: 4922만 881원
- 간호사: 4744만 8594원
- 간호조무사: 2803만 7925원
개업 의사 세부 전문 분야별 평균 보수:
- 흉부외과: 4억 8790만 원
- 안과: 4억 5837만 원
- 정형외과: 4억 284만 원
- 재활의학과: 3억 7933만 원
- 신경외과: 3억 7065만 원
- 소아청소년과: 1억 875만 원
전문의 세부 전문 분야별 평균 연봉:
- 안과: 3억 8918만 원
- 정형외과: 3억 7554만 원
- 신경외과: 3억 2636만 원
- 흉부외과: 2억 2576만 원
- 소아청소년과: 1억 3474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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