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 매출
KBS
- 총 매출: 1조 3800억원
- 세부 구성: 수신료 6800억원, 국고보조금 100억원 포함
- 실질 매출: 국고보조금과 수신료 제외 시, 6900억원 (MBC보다 낮음)
SBS
- 2022년 매출: 1조원 돌파
- 최근 매출: 8600억원
- 순이익: 1400억원 기록
MBC
- 매출: 7436억원 (전년 대비 1200억원 감소)
- 영업이익: 560억원
JTBC
- 매출: 한때 4000억원 돌파 후 감소
- 흑자 유지 중
TV조선
- 트로트 시리즈 성공
- 꾸준한 성장세, 매출 및 영업이익 양호
OTT 서비스 매출
넷플릭스 코리아
- 2019년 매출: 1858억원
- 2023년 매출: 8200억원
성장 요인
한국 드라마의 성공 ('오징어 게임' 등)
비용 처리
미국 본사 비용 처리, 시청자수 비례 청구 방식으로 정확한 수입 비용 확인 어려움
티빙 (TVING)
꾸준한 성장세
매출 증가와 함께 영업손실 증가
CJ ENM: 티빙 매출 덕분에 최고 매출 기록, 티빙 자체는 적자
웨이브 (Wavve)
초기에 투자로 성장을 한 이후 최근 답보 상태
티빙과 합병을 발표했는데 아직 구체적인 결과가 나오지는 않고 있음
쿠팡 플레이
가입자: 560만 명 돌파
가격: 웨이브의 3분의 2 수준
매출: 대략 웨이브의 3분의 2로 추정
전략: 콘텐츠 사업에 4000억원 투자, OTT 홍보 수단으로 활용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가입자: 440만 명 돌파
미국 본토 첫 흑자 전환, 한국에서도 물량 공세 예정
왓챠
LG유플러스와 인수 협상이 결렬된 이후 행보는 크게 없음
최근 비용 효율화로 흑자 전환
영화 컨텐츠의 다양성 중심 전략으로 OTT 시장에서 블루 오션 영역을 노리고 있음
변화하는 미디어 소비 패턴과 OTT의 성장
OTT 서비스의 급성장은 미디어 소비 패턴의 변화와 깊은 연관이 있습니다. 전통 방송사들은 여전히 큰 매출을 기록하고 있지만, OTT 서비스의 성장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정체되거나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콘텐츠의 다양성과 접근성
OTT 서비스는 다양한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특히 글로벌 콘텐츠와 현지화된 한국 콘텐츠의 조화는 넷플릭스의 성공 비결 중 하나입니다.
구독 모델의 유연성
월 구독 모델은 사용자에게 부담 없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는 광고에 의존하는 전통 방송사와의 큰 차이점입니다.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
OTT 서비스는 AI 기반의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합니다. 이는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고 재방문율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전통 방송사들은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지만, OTT 서비스의 빠른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이 필요합니다. 독점 콘텐츠 개발, 디지털 전환 가속화, 그리고 구독 모델 도입 등이 그 예입니다.